[산업]호주 육군, 극악한 환경에서 금속 3D 프린터 테스트
- 2020-08-24
- 관리자
○ 본문요약 :
지난 6월 세계 최초의 현장 시험에 이어 SPEE3D와 호주 육군은 또 다른 2주 간의 현장 훈련의 일환으로 WarpSPEE3D 3D 금속 프린터를 배치했다. 이 독특한 3D 프린터는 특허 받은 콜드 스프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형 금속 AM 시스템이다. 기존 방법에 비해 더 빠른 인쇄 속도와 적은 비용으로 보다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PEE3D에 의해 연구개발된 이 시스템은 분당 100g의 속도로 최대 40kg의 금속 부품을 인쇄 할 수 있다. WarpSPEE3D 시스템은 주로 운동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러한 힘든 현장 위치에서 작동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SPEE3D 측은 “접촉 후 2시간 이내에 사스나 코로나바이러스의 96%를 없애는 것으로 입증 된 물질인 ACTIVAT3D 구리 코팅을 개발하여 금속 표면에 뿌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 글로벌메이커스
http://cnews.globalmakers.co.kr/view.php?ud=EH22185038684188c3409001_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