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_아이콘 본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회원님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본인확인을 위하여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휴대폰 본인인증” 버튼을 클릭해 본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휴대폰 본인인증
  • 입력하신 정보는 본인확인 기관을 통해 인증되며, 별도로 저장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거나 부정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관련법률 : 주민등록법 제37조)
  • 본인인증 시 입력 받은 모든 정보는 본인확인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 본인인증은 반드시 회원님 명의의 휴대폰을 소지하고 계셔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팝업 닫기

질의·상담

3D 프린터 대중화 어디까지 왔나?

  • 2016-08-17
  • 관리자

3D 프린터 대중화 어디까지 왔나?

 

 

 

3D 프린터 대중화 어디까지 왔나?


 

[앵커]

비행기 부품부터 과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3D 프린터입니다. 이미 산업 현장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저렴한 가정용 모델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대중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홍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장에 전시된 가정용 3D 프린터 한 대가 장난감을 부지런히 만들고 있습니다.머릿속에 구상했던 모습 그대로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4시간 여에 불과합니다. 대당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산업용 3D 프린터와 달리 가정용 3D 프린터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싶은 젊은 부모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성만 /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전문판매원> “학교, 자녀를 두고 계신 분들이 취미 활동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부모님과 학생이 같이 와서 설명 받고 공동구매를 합니다. 돈을 모아서 한 대 구매해가지고…”


하지만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은 많지 않습니다.


집에서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것은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장식품 정도인데, 1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을 내고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크기로 인쇄가 어렵다는 점도 대중화의 걸림돌로 지적됩니다. 

 

<박찬욱 / 성동구 행당동> “아직까지는 당장 실생활에 쓸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가격도 비싸서 사기에는 꺼려지지만 가격이 떨어지고 앞으로 플랫폼이 많아지고, 가령 나사가 필요할 때 만들 수 있으면 충분히 사볼만 할 것 같습니다.” 3D 프린터가 일반 종이 프린터처럼 가정마다 보급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출처] 연합뉴스TV

저작권자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D프린터 #뉴스 #대중화 #가정용
  • 주소 : (039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1 전자회관 5층
  • Tel : 02-6388-6096 E-mail : sh.lee@gokea.org Fax : 02-6388-6089
  • COPYRIGHT © 2021 3D FUSION INDUSTRY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3D융합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