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디지털 제조 혁신의 시대 열다
- 2017-08-14
- 관리자
세계 5대 디지털 제조 전시회로 3D프린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3D프린팅 전문 행사로, 올해 서울대회에는 전세계 14개국에서 73개사, 21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
[ 사진 출처: helloT 첨단뉴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1&sub=003&idx=35844 ]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이 3D프린터, 3D스캐너, 프린팅 소재, 바이오/메디컬, CAD/CAM, 샌드몰드, 하이브리드 조형기 등 4차 산업혁명의 선봉에 있는 디지털 제조 관련 기술을 중점적으로 제시하며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의 주요 트렌드는 ‘메탈’, ‘3D 소프트웨어’, ‘가성비 갑의 제품군’을 들 수 있으며, 미국 3D시스템즈, 메이커봇, 독일 EOS, German RepRap 등 세계 최고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기업은 독일 EOS, 호주 오로라 랩스, 국내 큐브테크 등 메탈 장비사들이었다. 메탈 프린팅은 부가가치가 높아 우주항공, 자동차 등 제조업뿐만 아니라 치의학, 정형외과학 등 의료 현장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출처: HelloT 첨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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