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카카오, 3D 프린터 활용 교육 3년…만들기 통한 배움의 의미 전달
- 2017-07-26
- 관리자
카카오는 만들기를 통한 배움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3D 프린터 지원 사업이 3주년을 맞았다고 7월 24일 밝혔다.
카카오는 2015년부터 메이커스, 타이드 인스티튜트 등과 함께 학교에서 만들기를 통한 배움을 느끼고 3D 모델링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사 대상의 메이커 프로그램과 학교 3D 프린터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카카오는 지난 3년 동안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가운데 3D 프린터 활용 교육계획이 우수한 학교를 선정해 3D 프린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35개 학교가 3D프린터를 지원 받았으며, 올해에는 67개 신청 학교 가운데 20개 학교가 3D프린터를 지원 받게 된다. 3D 프린터를 지원 받은 학교의 아이들은 수업에 필요한 물품을 3D 모델링으로 직접 만들어 수업 시간에 교재로 활용하는 등 창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출처: EP&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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