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美 스타트업 카자, 건설용 3D프린팅 크레인 개발
- 2017-07-10
- 관리자
건설용 3D프린팅 크레인이 두바이를 비롯한 세계 건축 현장에 등장할 전망이다.
포브스는 건물을 지난 14일(현지시간) 3D프린팅할 수 있는 크레인 미니탱크(Minitank)를 개발한 3D프린터 스타트업 카자(Cazza)를 소개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카자는 하루에 200㎡의 콘크리트를 쌓을 수 있는 3D프린팅 크레인 미니탱크를 개발했다. 이는 일반 건축기법보다 50% 이상 빠른 속도이며, 설계도를 크레인에 보내면 크레인이 회전하면서 설계도에 따라 콘크리트 층을 쌓기 시작하는 방식이다. 카자는 이 달 내로 3D프린팅 크레인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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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osu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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