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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기술]"깨진 유리컵, 3D 프린팅으로 복원한다"...獨 연구진 개발

  • 2017-04-20
  • 관리자

"깨진 유리컵, 3D 프린팅으로 복원한다"...獨 연구진 개발  

 

 

 

유리컵을 3D 프린터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끈다.

독일 카를스루에공과대학 연구진은 네이쳐지에 개제한 논문을 통해 '액체유리(liquid glass)'를 이용한 3D 프린팅 기술로 깨진 컵도 복원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뉴욕타임즈가 19일 보도했다.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는 3D 프린터에 액체유리를 넣어 물체를 찍어낸 다음, 열을 가해 단단하게 만드는 방식을 사용했다.

바스티앙 랩(Bastian Rapp) 카를스루에공과대학 최고개발자는 연구지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시간도 절약될 뿐만이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훨씬 저렴하게 복잡한 모양의 유리제품을 만들 수 있고, 렌즈나 거울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매끈하고 고품질의 유리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3D 프린팅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대부분 플라스틱, 세라믹과 금속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3D 프린터로 유리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랩 박사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이미 3D 프린팅 기술로 유리를 만들어내는 회사들이 있다. 이스라엘의 마이크론3DP(Micron3DP), MIT 공학 미디어랩의 네리 옥스만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3D 프린팅 기술로 유리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렇지만 랩 박사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3D 프린팅 인더스트리(3D Printing Industry) 웹사이트의 마이클 페치 에디터가 말했다.

마이클 페치에 따르면 나머지 두개의 기관은 녹인 금속으로 틀을 만들어 유리를 압출해내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부드럽고 투명한 제품을 만드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반면 랩스 박스는 입체 모델링 인쇄 기법인 스테레오리소그래피(stereolithography)를 통해 자외선으로 모양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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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녹색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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