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부품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제조사 중 최초로 3D 프린팅 전문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 기업의 '인피니트 빌드'는 방 하나 크기의 3D 프린터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부품 출력이 가능한데요.
이를 활용해서 '스포일러' 같은 큰 부품을 출력해내면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맞춤형 생산이 가능해 생산 비용과 시간이 절감되고, 기존 제조 방식보다 더 가벼운 부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돼 연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바랍니다.
출처 및 저작권자 : KBS
#3D프린터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