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산업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3D프린팅 장비 제조사인 ‘(주)로킷’(서울 가산동) 에서 ‘3D프린팅 산업육성 방안‘ 모색을 위한 제29차 ICT 정책 해우소를 11일 개최했다. 학계 및 연구계, 3D프린팅 장비 및 소재 제조사, 소프트웨어․컨텐츠업체 등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이번 제29차 정책 해우소는 ▲국내외 3D프린팅 기술현황 및 미래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 특화산업 지원현황 ▲3D프린팅 의료분야 개발현황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 추진성과 및 방향 등에 대해 발제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국내외 3D프린팅 기술현황과 미래에서는 국내기업의 해외수출 사례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의 가능성이 제시됐고, 자동차ㆍ의료·항공분야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 특화산업 지원현황과 관련해서는 성과사례를 소개하고, 지역내 산업·연구·교육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특화형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기술지원, 마케팅 등 지역 산업활성화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3D프린팅 의료분야 동향 및 개발현황의 경우 향후 가장 큰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의료 분야의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의료,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이를 적용하기 위한 기반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산업일보
저작권자 ⓒ 산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D프린팅 #K-ICT #특화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