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슈 중 시장에서 쟁점이 되었던 키워드를 선정해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진단하는 [3D프린팅 포털 큐레이션]을 운영합니다.

3D프린터를 직접 다루고, 다양한 기술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는 인재양성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오는 12월 22일 치뤄지게 될 ‘3D프린팅 국가기술 자격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 또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혹은 일반 교육센터에서 3D프린팅 인력을 양성해 왔다지만, 이제는 국가가 인정한 자격증을 가지고 의료, 기계,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관련 업계에서는 3D프린팅 국가기술 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고, 수험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히 올해 단기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기에,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바다. 

● 엑스피코리아,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3D프린팅 국가자격증반 개설 

http://mtnews.net/news/view.php?idx=4672 

엑스피코리아는 오는 12월 22일 치뤄지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국가 자격증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험은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두 과목이며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엑스피코리아에서 개설하는 국가자격증반은 철저한 시험 출제 경향 분석을 통해 시험문제를 예상하고 필기문제 적중률을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3D 프린팅’ 전문 자격 수험도서 발간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53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이엠제이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이하 온평원)은 4차 산업시대에 맞춰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콘텐츠는 3D프린팅 교육과정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자격과정 준비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 출판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4차산업혁명 최대 수혜자될 것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34885 

제1회 3D프린팅 국가자격증 시험이 내달 22일 시행된다.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에는 필기시험 원서접수 기간(11월23일~29일)을 앞두고 문의전화가 하루 수백 통씩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4차 제조업 혁명`이라 불리는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 종전 민간자격증 보유자들은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창업과 취업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그 동안 민간자격증 보유자 2만여명을 교육시킨 한명기 인텔리코리아 이사에게 3D 프린팅 국가자격증의 전망과 국내외 수요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