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티앤알바이오팹, ‘3D바이오프린터’ 기준 제시
- 2024-09-19
- 이상호
[라포르시안] 티앤알바이오팹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KHF 2024)에 참가해 첨단 3D 바이오프린터 ‘3DX Printer’를 출품한다.
3DX Printer는 최대 6개 프린팅 헤드를 장착해 인공조직·인공지지체·오가노이드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작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로 사용자 맞춤형으로 설계된 고정밀 3차원 프린팅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의료·바이오, 특히 조직공학 및 재생의료에 특화된 독자적인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3D 바이오프린터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더불어 KC 인증 획득은 물론 국내 최초로 GMP 등급의 프린팅 시스템 구현에 성공하고 의료기기 제조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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