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스트라타시스, ‘심토스 2024’ 3D프린팅 최대 규모 부스 참가
- 2024-03-29
- 관리자
- 車·우주항공·소비재 등 산업별 솔루션 선, 시연·보상판매 등
▲ J850™ TechStyle™ 3D 프린터로 제작한 자동차 도어트림 내부 디자인
글로벌 3D프린팅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차세대 모빌리티 부품, 우주항공,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3D프린팅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스트라타시스는 4월1일부터 5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하, 심토스) 2024’에 부스를 마련하고, ‘Make additive work for you’라는 테마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토스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다. 특히 이번 ‘심토스 2024’는 기존의 산업 분야에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신설해 한층 혁신적인 기술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스트라타시스는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프로토텍, ㈜더블에이엠, ㈜티피씨 메카트로닉스와 함께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내 3D프린팅 존에서 참여사 중 최대 규모로 부스를 마련해 ‘Make additive work for you’ 주제로 자사의 핵심 3D프린팅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스트라타시스 부스에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소비재와 디자인, △우주항공, △치공구(Jig & Fixture) 등 산업용 부품부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까지 각각의 파트별로 전시를 구성해 관람객의 심층적 이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는 월을 통해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범퍼, 휠, 센터 페시아, 사이드 미러, 도어 트림, 기어봉등 차량 내외 파트를 소개하고 연간 부품 생산 수량에 따른 스트라타시스 추천 기술 등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부스에는 △고속 정밀 생산이 가능한 ‘오리진 원(Origin One)’ △모든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한 표준/엔지니어링 등급/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제공하는 ‘Fortus 450MC’ △탄소섬유 재료 출력이 가능한 복합소재 3D프린터 ‘F370CR’ △혁신적인 3D Fashion 기술이 적용된 ‘J850 TechStyle’ △스트라타시스 최초의 다소재 데스크탑 3D프린터 ‘J35Pro’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중 소비자 접점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J850 TechStyle 3D 프린터를 사용해 에코백 위에 패턴을 프린팅하는 시연이 준비돼 있다. 이를 통해 3D프린팅이 CO2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 등을 절감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기술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주는 보상판매 퍼즐 이벤트 체험, 국내외 3D프린터 업계 전망이 가능한 고객 사례 및 부품 전시를 담은 영상시청 등의 참관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전시회 기간 동안 스트라타시스는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특화된 최신 3D프린팅 솔루션을 업계 관계자 및 고객에게 대면으로 소개하며, 세계 1위 3D프린터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 부스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07D920에 위치된다.
출처 : 신소재경제(전체기사보기)
https://amenews.kr/news/view.php?idx=5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