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모스크바 외곽에 들어선 3D 프린팅 하우스. 아피스 코르 제공
아피스 코르(Apis Cor)라는 이름의 한 러시아 스타트업이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로 하루만에 콘크리트주택 한 채를 뚝딱 지어냈다. 집은 하루만에 지어졌지만 집의 내구연한은 175년을 보장한다고 회사쪽은 밝혔다. 그동안 선보인 3D 건물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3D 프린팅을 한 뒤 현장에서 조립을 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이번 주택은 현장에서 바로 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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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785248.html#csidxd56ada446235f2abc31b4fdef8eff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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