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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소식

[해외]아이를 잃거나 임신중인 가족을 위해 아기 조각품을 3D 프린팅하는 뉴저지의 스타트업

  • 2020-10-19
  • 관리자

 

 

○ 본문요약 :

 

 

 


 

 

 

 

CDC에 따르면, 미국에는 약 3,500명의 갑작스런 유아 사망자가 있는데, 이는 실망스럽게도 즉각적으로 명백한 원인이 없으며, 나는 이것이 사람들이 경험하기에 얼마나 파괴적인 것인지 상상할 수 없다. 분명히, 이것은 가족들에게 꽤 충격적인 사건이고, 몇몇은 상담가나 지원 단체에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뉴저지주에 있는 원더타임(WonderTime LLC)이라는 선택적 3D 및 4D 초음파 사업을 하고 있는 등록된 초음파 소노그래퍼 글렌다 바라치코 씨는 부모들이 잃어버린 자녀들을 기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임신과 영아 유실을 견디는 가족을 위한 지역 자원인 '쓰리 리틀버드 페리나탈'의 자문위원이기도 한 바라치코는 "3D 초음파 사진이나 신생아 사진 중 하나를 바탕으로 조각품을 만들고 싶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회사들이 시각 장애가 있거나 냉장고에 매달리는 2D 초음파 사진과는 다른 종류의 유품을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3D 프린터로 제작한 초음파상을 만드는 것을 보아왔지만, 임신 중이나 유아기에 잃어버린 아이들의 조각품을 만드는 데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다.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는 다음과 같다.

바라치코는 티나 루의 초음파 소노그래퍼였는데, 티나 루는 마침내 둘째 아이인 매들린과 임신하기 위해 두 번의 긴 생체내 수정 시도를 거쳤다. 그러나 슬프게도 갓 태어난 아기는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날 잠든 사이에 죽었고, 슬퍼하는 가족들이 받은 유일한 설명은 SUID뿐이었다.

"그녀는 너무나 완벽했어. 루는 "그녀는 우리가 간절히 원했던 독특한 사람이었고 우리에게서 빼앗겼다"고 말했다.

"자식을 잃으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없어. 네 아기를 잊을 수 없다. 영원히 슬퍼하는구나."

바라치코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신생아 조각품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페이스북에 막 게시하고 루우에게 손을 내밀어 딸을 기리기 위해 사진 말고 다른 것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도 했다. 대답은 '그렇다'였다.

"그녀와 꼭 닮았을 뿐이야. 루는 "볼이 통통하고 눈썹선이 뚜렷해 코 위에 디보트가 있었다"고 말했다.

예술가인 Kristi Centinaro는 초음파 사진을 사용하여 아기들이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도자기로 3D 프린팅되기 전에 아기들의 상세한 얼굴을 미니어처 형태로 만들어낸다.

센티나로는 "사진의 정확성만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어떤 기계도 이런 일을 할 수 없었소. 정말 그 정도의 여분의 거리를 가려면 예술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래서 리틀 페이스즈 리미티드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여성이 주도하는 이 중소기업은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재의 90%도 이곳에서 조달하고 있다.

"우린 단순히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어떤 회사가 아니다. 우리는 엄마, 아빠, 아기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라고 이 웹사이트는 말한다.

돌려주기 위해 매 구매액의 일부는 자녀 유실을 다루는 가정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비영리법인 THEATH 재단에 간다.

그러나 3D 프린터로 제작한 이 조각상은 슬픔에 빠진 가족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Little Faces Limited는 현재 아기 샤워나 "밀어주는" 선물 또는 심지어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또는 할아버지의 날에 대한 선물로 3D 인쇄된 유산을 원하는 모든 가정에 주문을 받고 있다. 온라인 주문 절차는 간단하다. 첫째, 아기의 얼굴 절반 이상을 선명하게 촬영한 초음파나 신생아 사진을 업로드하고(여기에서 특정 업로드 지침을 확인) 수량을 나열한다. 원한다면 10달러에 조각품에 천사의 날개를 추가할 수도 있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55의 디지털 파일 다운로드 또는 $139의 도자기 수지로  5″ x 6″​  프린팅된 조형물을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천연 목재 또는 흰색 섀도우 박스 프레임(각각 18달러)을 선택하면 2개월 이내에 맞춤형 3D 프린팅 조형물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스타트업이 조금 벗어나면 바라치코는 아이를 잃은 다른 부모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더 많은 청중에게 제품을 가져다주는 일을 할 것이다.

바라치코는 일단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 이를 통해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지도를 쌓기 위한 연구에 자금을 대고 싶다고 말했다.

전 세계 대부분의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COVID-19 유행병은 Little Faces Limited에 약간의 문제를 야기시켰지만, 그 스타트업은 한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산부인과 시설은 수용량을 제한하고 있지만 바라치코 사업에서는 초음파 때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최대 5명의 손님이 산모와 동행할 수 있다.

"그들이 해부학 스캔을 위해 들어갈 때,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남편을 데리고 와서 그 아이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COVID로 인해 사라진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러 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 그것은 내 사업에 좋은 일이었습니다,"라고 바라흐코는 설명했다.

 

 

 

According to the CDC, there are about 3,500 sudden unexpected infant deaths (SUID) in the United States, which, frustratingly, have no immediately obvious cause, and I cannot imagine how devastating this is for people to experience. Obviously, it’s a pretty traumatic event for families, and some seek help from counselors or support groups. But registered ultrasound sonographer Glenda Barachko, who owns an elective 3D and 4D ultrasound business called WonderTime LLC in New Jersey, has another idea to help parents honor their lost children.

 

Barachko, who is also an advisory board member of Three Little Birds Perinatal, a local resource for families enduring pregnancy and infant loss, said, “I decided I wanted to make a sculpture either based on the 3D ultrasound picture or from a newborn photograph.”

 

 

 

We’ve seen many different companies create 3D printed ultrasound statues for parents who are visually impaired or just want a different kind of keepsake than a 2D sonogram photo to hang on the fridge, but this is the first time I’ve heard of the technology being used to create sculptures of children lost during pregnancy or in infancy. Here’s how it all came about:

 

Barachko was the ultrasound sonographer for Tina Rouh, who went through two long in-vitro fertilization attempts to finally become pregnant with Madelynn, her second child. But sadly, the newborn baby died in her sleep the day she came home from the hospital, and the only explanation the grieving family received was SUID.

 

“She was so perfect. She was a unique person that we wanted desperately and she was taken from us,” said Rouh.

 

“When you lose your child, there’s no moving on. There’s no forgetting your baby. You grieve forever.”

 

Barachko had just posted her idea of creating 3D printed newborn sculptures to Facebook, and reached out to Rouh to see if she’d be interested in something other than a photograph to honor her daughter. The answer was yes.

 

“It just looks just like her. The chunky cheeks and the very defined brow line and she had, like, a divot over her nose,” Rouh said.

 

Artist Kristi Centinaro uses ultrasound photos to create detailed faces, in miniature, of the babies, before they’re 3D printed out of porcelain for families to take home.

 

“It’s not just photo accuracy,” Centinaro explained. “No machine could do this. It takes an artist’s touch to really make it go that extra mile.”

 

Thus, the Little Faces Limited startup was born. Led by women, the small business makes its products in the US, with 90% of its materials sourced here as well.

 

“We aren’t just some company that manufactures and sells a product.  We are founded on a love of moms, dads, and babies,” the website states.

 

“In order to give back, a portion of every purchase goes to the TEARS foundation which is a non-profit that provides financial support to families that are dealing with the loss of a child.”

 

These 3D printed sculptures aren’t just for grieving families, however. Little Faces Limited is now taking orders for all families that want a 3D printed keepsake in honor of their newborn, as a baby shower or “push” gift or even a present for Mother’s Day, Father’s Day, or Grandparent’s Day. The online ordering process is simple: first, upload an ultrasound or newborn photo that has a clear shot of at least half the baby’s face (check out specific upload guidelines here) and list the quantity. You can also add angel wings to your sculpture for $10 if you’d like. Select the product you want—your options are a $55 digital file download or a 5″ x 6″ 3D printed sculpture in porcelain resin for $139. Finally pick a natural wood or a white shadowbox frame (each one costs $18), and you’ll receive your custom 3D printed sculpture in less than two months.

 

 

 

In the future, once the startup gets off the ground a little, Barachko will work to bring the product to a larger audience in order to benefit other parents who have lost a child.

 

Barachko said, “Once we start to generate a profit, I want to fund research to build awareness so that people that have to live through this can get proper support.”

 

Like most other businesses around the world, the COVID-19 pandemic has caused some issues for Little Faces Limited, but the startup does have one advantage. Most obstetrics facilities are limiting capacity, but at Barachko’s business, up to five guests—wearing masks, of course—are allowed to accompany the mother during ultrasounds.

 

“When they’re going in for their anatomy scan, what they really want is to bring their husband in, have him be able to see the baby too. But with that gone away because of COVID, it’s been actually a good thing for my business because more people are coming to see us,” Barachko explained. 

 

 

 

 

 

○ 출처 :   게시글 첨부 이미지

https://3dprint.com/274066/new-jersey-startup-3d-printing-baby-sculptures-for-families-enduring-pregnancy-or-infant-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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