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프로토텍, 스트라타시스와의 협업 통해 고성능 3D프린팅의 토탈 솔루션 제공
- 2020-09-18
- 관리자
○ 본문요약 :
▲ 프로토텍은 글로벌 3D프린터 기업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로서
GMN(Global Manufacturing Network)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가입된 업체다.
(이미지 제공 : 프로토텍, 스트라타시스)
프로토텍(대표 신영문)은 3D프린팅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5년에 설립해 산업용/금속 3D프린터, 3D스캐너 및 전문 제작서비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3D프린터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로서, FDM 및 PolyJet 방식 3D프린터 판매와 기술지원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산업별로 맞춤 3D프린팅 컨설팅도 책임지고 있다. 또한, 프로토텍은 자회사인 프로메테우스를 설립해 전문적인 제작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토텍은 시제품부터 완제품까지 프린팅하면서 오랜 시간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공정을 줄여주는 혁신제조 기술인 3D프린팅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프로토타이핑에 특화된 스트라타시스의 ‘F123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이 프린터를 통해 동사는 최종 사출품과 동일한 소재를 활용해 완제품 제작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조용 툴링과 소량생산 완제품 파트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 스트라타시스의 F123 시리즈는 프로토타이핑에 특화된 프린트로,
프로토텍은 최종 사출품과 동일한 소재를 활용해 완제품 제작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조용 툴링과 소량생산 완제품 파트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미지 제공 : 프로토텍, 스트라타시스)
또한, 고성능 FDM 3D프린터 ‘Fortus 450mc/F900’을 통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충전 나일론 및 울템 소재를 활용해 생산라인의 지그 및 픽스처와 같이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 있는 부품을 사내 또는 공장 내에서 필요시 제품을 제작해 공급한다.
셋째로 프로토텍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3D프린터와 소프트웨어 상호연결 솔루션을 제공해, D프린팅을 회사 네트워크에 완벽하게 연결하고 ERP/PLM 소프트웨어나 공장 통신 프로토콜과 통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