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AI, 빅데이터, 로봇기술 등 4차산업혁명과 함께 급변한 산업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려면 대학교육의 혁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직원들이
4차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관련한 특강에 참여한 모습. (이미지 제공 : 코리아리쿠르트 )
두산중공업이 3D 프린팅 기술을 항공우주 산업 부품 제작까지 확대하고 있다. 가스터빈 등 발전용 부품 제작 선진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 이후 이 분야에 약 200억원을 투자해 오면서 창원 본사에 3D 프린팅 전용 팹을 구축 중이다. PBF(Powder Bed Fusion) 방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대형 금속 3D 프린터도 도입했다.
김덕원 코리아리쿠르트 대표는 "4차산업혁명이 상용화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으나 일반 시민은 물론 대학 관계자들 역시 충분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어느 기업, 어떤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고, 또 필요한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의 세미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0082020294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