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3D프린터 출력 중 발생한 작업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그 자리에서 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 기술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실용화되면 미래에는 3D프린터로 달기지와 단열판 등을 만드는 게 가능해진다.
이 기술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릴레티비티스페이스(Relativity Space)가 개발 중인 것. 3D프린터로 출력한 작업이 실패일 때 이를 감지, 복구 가능한 작동을 자동 판정해 적절한 작업을 수행해준다. 나사는 미국 중소기업 혁신 연구 프로그램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일환으로 이를 지원하고 반년간 최대 12만 5,000달러를 제공한다.
○ 출처 : techrecipe
https://techrecipe.co.kr/posts/1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