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울산시, 3D프린팅 부품 양산화 박차
- 2020-04-10
- 관리자
○ 본문요약 :
3D프린팅 강소기업들이 울산시에 3D프린팅 부품 양산공장 구축에 나선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합작을 통해 ㈜글로윈즈를 설립한 경기, 경남, 경북, 부산의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 6개사의 기업 이전과 기술협력, ㈜에이원우주항공의 신규공장 설립, 한국헥사곤 메트롤로지(유)의 검·교정 센터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국내 최대 규모 3D프린팅 특화 집적지인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인프라 활용을 위해 올 10월 준공되는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 각 기업의 지사를 설립하고 공동 사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3D프린팅 제품 양산화 공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3D프린팅을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혁신 성장의 핵심 기술로 육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대규모 수요에 대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3D프린팅 기술 산업적용 표준가이드를 마련해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규 벤처회사의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출처 : 신소재경제
http://amenews.kr/news/view.php?idx=42041&mcode=m78f9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