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혈관병ㆍ3D 바이오 프린팅 활용 기대 ‘혈관줄기세포’개발
- 2020-04-03
- 관리자
○ 본문요약 :
뇌혈관이나 심혈관에 생긴 질환을 고칠 ‘혈관줄기세포’가 개발됐다. 대량으로 배양하면서도 암 유발 가능성이 적은 ‘직접교차분화’ 방식으로 제작, 심장이나 간 같은 생체조직을 3D 프린터로 찍어낼 때 필요한 ‘혈관’의 주원료도 활용이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한 혈관줄기세포는 3D 바이오 프린팅의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생체조직을 만드는 3D 바이오 프린팅에서는 조직별 세포뿐 아니라 혈관까지 함께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새로운 혈관줄기세포는 조직공학에서 3D 조직을 프린팅할 때 모든 조직에 존재하는 혈관을 만들 주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이 기술의 또 다른 가능성도 전했다.
○ 출처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300853019815?did=NA&dtype=&dtypecode=&prnew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