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궁금하면 물어봐” 3DGO(삼디고), 3D프린터 백과사전 꿈꾼다
- 2020-03-13
- 관리자
○ 본문요약 :
“삼디고가 태어난지 1년 4개월이 됐다. 그동안 열심히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은 그보다 더 많다는 게 개인적인 판단이다.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실질적인 3D프린터의 대중화 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를 위해 삼디고는 적극적 홍보 계획을 발판으로 대중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김 대표는 지금의 3D프린터 시장은 대기업과 산업 현장 수요의 3D프린터로 꾸려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대중들이 손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장 체제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가정에 전자레인지가 필수 가정용품인 것처럼 3D프린터도 그렇게 소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금의 3D프린터는 산업 현장에서 이용되는 제품군에 가깝다. 3D프린터는 현재 의료, 건축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고 항공, 우주 및 자동차 등 최종 제품의 조형 및 양산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이 그 증거다.
○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http://www.outsourc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