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에서 도담 팀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사업 아이템을 전시했다. |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가 창업 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을 배출하며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회원님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본인확인을 위하여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휴대폰 본인인증” 버튼을 클릭해 본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휴대폰 본인인증[산업]해양쓰레기로 3D프린팅… 귤껍질로 만든 빨대… 제주대, 창업동아리 육성
○ 본문요약 :
제주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창업아이디어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주도 특성에 기반한 창업아이템도 다양했다.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도담 팀(이인원 외 2명)은 폐기물 업체를 통해 수거한 폐 부표와 폐플라스틱을 감용기라는 압축·분쇄기계를 통해 알맹이 형태로 가공하고, 이를 다시 3D 프린팅에 쓰이는 필라멘트로 2차 가공해 교육, 상품개발, 판매 유통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출처 :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10801000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