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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용액에 염화나트륨 더해…정밀한 바이오 장치에 응용 기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3차원(3D) 프린팅으로 나노 규모 구조물을 제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첨단연성물질 연구단 조윤경 그룹리더(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와 연구진이 나노 섬유를 3차원으로 높게 쌓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진은 기존 근거리 전기방사 기술에 염화나트륨을 첨가하는 방법을 썼다.
근거리 전기방사 기술은 빠르게 굳는 고분자 용액을 기판과 가까운 거리에서 쏴 섬유를 쌓는 프린팅 기법이다
○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9065100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