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하대, 3D프린터 이용 웨어러블 장치 개발로 인정받아
- 2019-12-17
- 관리자
○ 본문요약 :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차세대 웨어러블 장치 개발 연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인하대(총장‧조명우)는 기계공학과 오영찬(25), 최준희(25) 학생 등이 최근 열린 각종 경진대회와 학술대회 등에서 웨어러블 장치 개발로 잇따라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 분야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대 기계공학과 왼쪽부터 오영찬, 최준희, 우종탁 학생이 최근 열린 한국 정밀공학회 창의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대) |
이 센서는 굽힘 변위에 다른 전기저항을 가해 폴리우레탄 지지체에 삽입한 전극이 굽힘 변화에 따라 전기저항이 달라지는 원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센서다. 이는 인체 관절부위의 굽힌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맞춤형 웨어러블 장치와 로봇이나 기계의 고장을 진단하는 센서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3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