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4차 산업혁명과 국방 군수의 만남 혁신·상생의 미래 펼친다
- 2019-12-06
- 관리자
○ 본문요약 :
국방부는 이와 함께 혁신적인 제조기술인 3D 프린팅을 활용한 부품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품 3D 프린팅 기술은 형상이 복잡해 기존 제작 방식으로는 제작이 어렵거나 부분품 단위가 아닌 결합체 단위 판매로 구매 비용이 과다했던 부품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생산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정부부처 간 협업과 산·학·연의 3D 프린팅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군이 필요로 하는 부품제작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부품생산 기술을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군 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3D 프린팅 관련 교육도 병행해 나아가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도입된 무기 체계의 장기간 사용 및 다변화 등으로 단종되거나 조달이 힘든 부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91205/7/BBSMSTR_000000010021/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