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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본인인증답글 : 국내 3D프린터 미래전망이 궁금합니다.
Q : 국내 3D프린터 미래전망이 궁금합니다.
A : 미래부는 2020년까지 최소 5개의 3D 프린팅 글로벌 선도기업을 양성하고, 1.7%에 불과한 시장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전국 각지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보급할 계획도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3D 프린팅이 이미 4D 프린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4D 프린팅은 인쇄한 물건이 스스로를 특정한 모양으로 변형시킨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스스로 조립해 완성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4D 프린터가 ‘4차원 물건’을 만드는 건 아닙니다. 생산 기계가 3D 프린터라는 점은 마찬가지며, 형상기억합금과 같은 ‘스마트 재료’를 쓴다는 것만 다릅니다. 최성권 교수는 “기존 3D 프린터로 뽑은 물건을 완성품으로 만들려면 조립, 채색 등 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4D 프린팅으로 이름 붙여진 기술은 후처리가 어려운 우주 공간이나 미세공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3D 프린팅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하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