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모스, 다양한 작업 가능한 3D 프린터·스캐너 선보여 

고객이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티모스(이하 티모스)가 3D 프린터와 3D 스캐너를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서 선보였다. 티모스 관계자는 “3D 프린터 중 최근 출시된 J750은 풀컬러 복합 재료 3D 프린터로, 광범위한 속성의 재료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며 “가동 시간은 물론 한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의 다양성도 크게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D 스캐너는 Rexcan CS+는 고품질 3D 스캔 데이터 획득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혁신적인 3D 측정 기술인 Phase Shifiting Optical Triangulation과 Blue LED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메디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축 턴테이블을 접목시켰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티모스는 2020년 즈음 3D 프린터와 스캐너에 관해서는 선두주자의 자리에 서고자 한다”며 “3D 프린터 후발주자로 나섰지만 티모스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내세워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성장세를 따라 3D 솔루션의 대약진을 이루는 티모스가 될 각오를 갖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티모스는 최근 시대에 맞는 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부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풀컬러로 광범위한 속성의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J750과 폴리젯, 덴탈 3D 프린터에 적합한 수용성서포트 ‘SUP706’이 출시돼 사용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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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