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3D 프린팅기술, "깨진 휴대폰 액정"도 자가 회복 시킨다.
- 2017-07-20
- 관리자
현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한번 쯤은 내것이든 아니든 휴대폰 액정을 깨뜨린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거미줄 같이 생긴 화면을 보기 위해 눈을 얇게 떠야만 했다. 그리고, SNS를 통해서 휴대폰이 고장났으니 확인을 못한다거나 연락을 다른 방법으로 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종종 올라오곤 한다. 휴대폰 혹은 태블릿은 강화필름, 강화액정이 나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충격에 약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러한 걱정을 조금은 덜어 내도 될 시대가 오고 있다면, 휴대폰 액정을 위해 지갑을 흔들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은 위안이 되는 소식이 있다.
멜버른 대학교 (University of Melbourne)의 연구원은 3D 프린트를 사용하여 휴대폰과 같은 섬세한 장치의 코팅재로 사용될 수있는 자체 치유 젤을 개발하고 있다. 자가 치유 재료는 3D 인쇄로 과학자들이 깊이 탐구하고 심지어 전도성과 같은 특성을 추가 할 수있는 흥미로운 개발이다. 멜버른 대학의 연구원은 “The emergence of oxime click chemistry and its utility in polymer science,”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에는 이전에 보았던 첨단 3D 인쇄물을 사용한 Luke Connal 박사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