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조(주), 필라멘트 재활용 펠릿 활용 3D프린터 선봬
- 2017-07-05
- 관리자
이조(주)는 3D프린팅의 주재료인 필라멘트가 아니라 필라멘트의 원료인 펠릿을 압출해 조형할 수 있는 3D프린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조는 최근 열린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일체형 3D프린터 '본봇(BONBOT) U-H10'는 기존의 FDM 방식 3D프린터 재료인 필라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필라멘트 원료 펠릿 그 자체를 소재로 하여 형상을 적층해나가는 방식이다. 3D프린팅 후 버려지는 필라멘트 여분과 서포트로 사용된 재료들을 재활용해 3D프린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버려지는 PET 플라스틱, 페트병을 수거해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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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봇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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