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미국 스타트업기업, 건설용 3D프린팅 크레인 개발
- 2017-06-19
- 관리자
미국 스타트업기업인 카자는 콘크리트를 쌓을 수 있는 3D프린팅 크레인 미니탱크를 개발했다. 개발된 기술은 일반 건축기법보다 50% 이상 빠른 속도로 업무를 수행하며, 설계도를 3D프린팅 크레인에 전송하면, 3D프린팅 크레인이 작동하면서 설계도에 따라 콘크리트 층을 쌓기 시작하는 방식이다. 이 달 내로 3D프린팅 크레인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3D프린팅으로 건설업계 노동비용, 재료비용, 건설시간의 절감효과가 뚜렷하기 때문에, 이는 건설업의 새로운 혁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나라도 3D프린팅관련 스타트업의 지원을 통한 획기적인 사업아이템 창출의 필요성이 증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