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 나타난 ‘3D프린팅 육교’
지난 몇 년 동안 3D 프린터 기술을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난 2016년 1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선 이를 증명이나 하려는 듯 3D프린터로 출력한 육교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 3D프린팅 육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건축 학교인 IAAC(Institute for Advanced Architecture of Catalonia) 디자인팀의 작품이라고 한다. IAAC는 무려 15년에 걸쳐 거대한 규모의 3D 출력품을 연구 중이다.
이 육교는 열가소성 폴리프로필렌과 강화 콘크리트 파우더 같은 강력한 소재를 이용해 레이어 형태로 겹쳐 출력한 것이다. 언젠가는 이 같은 기술이 발전하면 지금은 실현할 수 없는 고층 빌딩 같은 게 출력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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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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