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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기술]GE, 3D 기반 4차산업 선점…"발전터빈 시장 싹쓸이"

  • 2017-01-31
  • 관리자

GE, 3D 기반 4차산업 선점…"발전터빈 시장 싹쓸이"​

 

글로벌 최대 이슈인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기업은 단연 미국 GE다. GE는 자체 개발한 산업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존 제조업 하드웨어의 생산성을 20~30% 향상시키고 있다. 국내 발전터빈을 비롯해 각종 제조설비 개선 시장도 GE가 휩쓸고 있다.


31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GE는 GS파워의 부천 및 안양 열병합발전소의 터빈 교체사업을 따내 두 발전소에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GE는 중부발전과 185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제주 LNG복합화력에도 가스·스팀 터빈과 배열회수보일러 및 기술지원역무를 지원한다. 2018년 6월 준공 예정이다.

GE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발전터빈 시장을 휩쓸고 있다. 2015년 9월 기준으로 미국 24개, 이집트 10개, 일본 7개 등 전세계에서 61개 터빈 수주를 따냈다. 

GE의 터빈은 특별하다. 신제품 H클래스는 연소온도가 약 1426℃~1600℃ 범위이며 압축비 21:1 수준에 4단 파워터빈이 결합된 기종이다. 복합사이클 효율은 61.5%이다. 

지난해 6월 프랑스 부샹 복합화력발전소에 공급한 가스터빈은 62.22% 효율을 기록해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GE는 적층식 제조공법인 3D프린팅으로 제작한 부품을 사용해 프로토타입 HA 가스터빈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기술 실증과정을 단축해 신형 출시를 앞당겼다.

여기에 최신 터빈 제어기술과 자동화된 가스터빈 연소기 튜닝 솔루션 등 최고의 운용시스템까지 제공함으로써 관련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구축하고 있다. 

GE는 기존 제조시설 효율 개선 분야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GE디지털과 국내 소프트웨어기업 에스엠피쓰리(SMP3)는 산업인터넷 분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프레딕스는 기계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최적의 생산방안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GE는 2015년 8월 프레딕스를 클라우드 형태로 출시했다.

SMP3는 프레딕스의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산업고객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달 중 1차 완성품을 출시해 시험 보완한 뒤 곧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오비맥주 등 열 및 수증기 사용이 많은 업체에서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와 플랫폼은 2018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 중이고, 그중에서 산업인터넷 분야에서는 GE가 독보적이어서 GE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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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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