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그랩캐드 프린트 SW와 최신 FDM 나일론 6 재료 출시
스트라타시스가 범용 ‘디자인 투 프린트(design-to-print)’ 애플리케이션인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와 제조용 대형 3D 프린터인 차세대 포투스(Fortus) 900mc 및 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FDM 나일론6(Nylon6) 재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략을 한층 발전시킨 그랩캐드 프린트는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돼,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모두가 사용하기 쉬운 3D 프린팅 준비 과정과 일정 관리 환경을 구현하며 3D 프린팅 과정을 매우 쉽고 직관적이며 보다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트라타시스는 그랩캐드 프린트 소프트웨어가 3D 프린팅 과정을 보다 빠르고 손쉽고 직관적으로 구현하며, CAD 파일을 변환하고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프린팅 오류를 줄이고 보다 손쉽게 3D 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밝혔다. 제품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3D 프린터 장비 운영자는 별도의 변환과정 없이 네이티브 CAD 파일을 본인이 친숙하게 사용하는 CAD 환경에서 곧바로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터 또는 3D 프린팅 제작 부서에 전송할 수 있다.
[출처] 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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