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D프린팅의 시조 ‘한국기술’, 다양함으로 산업살린다!
국내 3D프린팅의 선구자인 한국기술이 SLA·SLS·CJP·MJP 등 다양한 방식의 출력샘플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술은 최근 개최중인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서 현재 판매중인 3D프린터와 재료 등을 통한 시연과 함께 컨설팅을 제공하며 산업자동화의 초석을 일구고 있다.
특히 해외 유명 3D프린터 업체인 3DSystems사의 총판이자, 국내 3D프린팅의 선구자답게 SLA·SLS·CJP 등의 기존 방식의 프린터와 함께 신제품인 MPJ 3D 프린터를 선보이는 등 원조업체로서의 위용을 보이고 있다. 또 ABS·PP·나일론재질 플라스틱·컬러석고 등 다양한 원료를 통해 제작된 시제품의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기술 관계자는 “3D 프린터·스캐너·소프트웨어 등 3D출력분야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조업을 위주로 다양한 업체들에서 활용가능한 제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산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