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미군, 폭발물 처리 로봇 3000대 도입 추진
- 2018-12-12
- 관리자
○ 제목 : 미군, 폭발물 처리 로봇 3000대 도입 추진
○ 분류 : 일반
○ 요약 : 미군이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대의 폭발물 처리 로봇을 도입한다고 디지털트렌즈가 보도했다.이들 봇은 전술 무인 지상차량 개발 업체 '엔데버 로보틱스'의 작품이다. 스콜피온(Scorpion)라고 불리는 전갈 모양의 이 로봇은 무게가 25파운드(11.3kg) 이하로 배낭에 넣기에 충분히 작다. 1분 이내에 전원을 켤 수 있고 폭탄을 원격 조준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스콜피온 로봇의 또 다른 혁신적이고 독특한 측면은 3D 프린팅 부품을 사용해 군인들이 현장에서 수리할 수 있는 경량 복합체라는 점이다. 이는 다운타임이 줄어들어 로봇이 다음 임무를 더 빨리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개방형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타사 센서와 기타 장치와 쉽게 통합된다.
○ 게시일 : 2018년 12월 12일
○ 원문 : 로봇신문,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