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022년 바이오헬스 분야 18만명 고용창출
- 2018-12-10
- 관리자
○ 제목 : 2022년 바이오헬스 분야 18만명 고용창출
○ 분류 : 일반
○ 요약 : 정부가 빅데이터,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산업육성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300명의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생산·관리하고, AI를 신약개발에 활용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4차 산업혁명 기반 헬스케어 발전전략'을 10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건강수명은 2015년 73세에서 2022년 76세로, 바이오헬스 분야 일자리는 2016년 13만명에서 2022년 18만명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헬스케어 발전전략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9차 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일반인, 암 생존자 등 300명의 건강·의료·유전체 데이터를 추려 통합·분석하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사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임상시험 효율과 품질 등을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 임상시험 구축 사업 △임상시험 수행 시 상호 인증 제도 시범운영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승인·허가 기간 단축 방안 등을 추진한다. 빅데이터, AI, 3D 프린팅 등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연구개발(R&D) 사업도 추진한다. 체외진단 신의료기술평가는 사후평가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 게시일 : 2018년 12월 10일
○ 원문 :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21102100231102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