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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한국세라믹기술원, 유리 활용한 3D 프린팅 기술 개발
- 2018-12-04
- 관리자
○ 제목 : 한국세라믹기술원, 유리 활용한 3D 프린팅 기술 개발
○ 분류 : 일반
○ 요약 : 앞으로는 유리 소재를 활용한 3D 프린팅으로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 김형준·한윤수 박사와 뮤토랩스(대표 홍순찬) 공동연구팀은 최근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사업 수행을 통해 국내 최초로 ‘Glass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상용화된 3D 프린팅은 3차원 설계도와 장비만 있으면 얇은 층을 쌓는 방법으로 금속, 세라믹, 플라스틱 재질 등으로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유리는 정밀한 제작공정으로 아직까지 3D 프린터로 가공할 수 없는 물품에 속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Glass 3D 프린팅 기술은 유리를 녹여 적층하는 방식이다. 두께를 마이크로미터 단위까지 정밀하게 제어해 다양한 모양 및 기능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 게시일 : 2018년 12월 04일
○ 원문 : 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04072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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