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료 3D프린팅, 한국이 국제표준 주도한다”
- 2018-11-28
- 관리자
○ 제목 : “의료 3D프린팅, 한국이 국제표준 주도한다”
○ 분류 : 일반
○ 요약 : 3D프린팅이 혁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의료다. 가볍고 통기성 좋은 깁스부터 탄탄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전자의수, 신체 속에 삽입돼 무너진 뼈를 대신하는 맞춤형 인공지지체, 수술 전 효과적인 수술 계획을 짤 때 사용하는 환자 장기 모형 등까지 모두 3D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다. 의료 3D프린팅 분야에서 특히 부가가치와 환자에 줄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큰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임플란트 의료기기다. 환자 몸에 부담이나 부작용을 주지 않는 소재와 정밀한 맞춤형 설계, 정교한 삽입 시술 능력을 요하기 때문에 얼굴, 두개골처럼 민감한 부위를 대상으로 한 3D프린팅 임플란트 이식 사례는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다. 심규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부교수는 이처럼 어려운 3D프린팅 두개골 임플란트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2013년부터 말 이미 티타늄 소재와 3D프린터를 이용해 두개골 임플란트를 제작해 환자에게 시술한 바 있다.
○ 게시일 : 2018년 11월 28일
○ 원문 : 지디넷코리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7230916&type=det&re=z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