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3D 프린터로 클래식카 복원.. 비틀 로드스터 탄생
- 2018-11-05
- 관리자
○ 제목 : 3D 프린터로 클래식카 복원.. 비틀 로드스터 탄생
○ 분류 : 일반
○ 요약 : 대량생산 시대를 지나 4차 산업혁명시대 초입인 지금, 독일에선 매뉴팩처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매뉴팩처 생산, 대체 어떠한 관계일까? 올해 새로 선보인 자동차 모델 ETA 02 카브리오(Everytime Automobile 02 Cabrio)와 메밍어 로드스터(Memminger Raodster 2.7), 두 모델 모두 대량생산 회사가 아닌 수공업 정도 규모의 아주 작은 소규모 독일 회사에서 손수 제작한 모델이다. 일반인들은 전혀 모르는 브랜드다. 하지만 이 모델들을 잘 보면 어딘가 익숙하다. 두 차종을 각각 만든 메밍어부자(父子)와 캐스 부자(父子)는 단순한 클래식모델의 복원을 넘어 새로운 모델로 개발하는 열정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동시에 매뉴팩처 자동차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물론 아버지와 아들이 자동차를 전부 개발한 것은 아니다. ETA는 3D 디지털화 작업 및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동역학분석 및 CAD 개발 등 모두 각각 해당 전문회사들과 수년 동안 동등한 조건에서 진행했다. 이 점은 메밍어 로드스터도 마찬가지다.
○ 게시일 : 2018년 11월 5일
○ 원문 :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5664661940276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