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3D프린팅 산업, 국내업체 중심의 내수시장 활성화 필요
- 2018-10-30
- 관리자
○ 제목 : 3D프린팅 산업, 국내업체 중심의 내수시장 활성화 필요
○ 분류 : 일반
○ 요약 : 3D프린팅의 지난 2016년 세계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17.4% 증가한 61억달러로 2022년까지 262억달러로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 시장 점유율에 있어 원천기술 확보 및 산업용 장비, 부품생산 등이 가장 활발한 미국이 39.3%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 독일, 한국은 11위로 1.8%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3D프린팅 산업 시장은 빠르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활용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기업의 3D프린팅 도입률은 8.7%로 낮게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치과 업종이 15.3% 자동차/조선/항공 분야가 11.2%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D프린팅 산업 업체 수는 302개로 종사자 수는 1,893명, 매출액은 3,469억원으로 전년대비 16.8% 성장했다.
○ 게시일 : 2018년 10월 30일
○ 원문 : 인더스트리뉴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