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_아이콘 본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회원님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본인확인을 위하여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휴대폰 본인인증” 버튼을 클릭해 본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휴대폰 본인인증
  • 입력하신 정보는 본인확인 기관을 통해 인증되며, 별도로 저장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거나 부정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관련법률 : 주민등록법 제37조)
  • 본인인증 시 입력 받은 모든 정보는 본인확인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 본인인증은 반드시 회원님 명의의 휴대폰을 소지하고 계셔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팝업 닫기

3D프린팅 소식

[산업]3D프린팅 큐레이션_‘제조업의 혁신’ 3D프린팅 산업, 정부의 행보는?

  • 2018-10-23
  • 관리자

* 최근 이슈 중 시장에서 쟁점이 되었던 키워드를 선정해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진단하는 [3D프린팅 포털 큐레이션]을 운영합니다.

 

 

제조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도 정부가 나섰다. 3D프린팅 산업의 진흥을 위한 법안 개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울산 등 각 지역에서도 정부부처 차원의 실무진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의 3D프린팅 산업 발전 부흥 정책은 아직 미흡하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3D프린팅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분야의 기술혁신을 이루기 위한 정부 차원의 움직임은 분명 바람직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련업계에서 우려를 나타내는 이유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제조업 분야의 기업들이 3D프린팅이라는 신 기술을 아무런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기반 다지기에 대한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정부는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부흥을 예고한 반면, 동시에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분야에 3D프린팅 분야를 리스트에 올려놓으면서 업계 관계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제조업 분야의 기업들의 대다수가 중소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작금의 상황에 경쟁제품 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정상적인 기술 발전이 얼마나 균형적으로 이뤄질 수 있겠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시작점에 들어선 국내 제조업의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에 마치 재뿌리기 식의 주먹구구식 행정이 동반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구분 없이, 보다 자율적인 경쟁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제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또한 업계 관계자들의 바햄이다. 

 

 

● 김종훈 의원, 3D프린팅산업 진흥법 개정안 국회 제출

 

http://news1.kr/articles/?3445052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3D프린팅 R&D 전문 연구소 설립 근거마련을 골자로 한 '3D프린팅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제조업 혁신을 가져올 핵심기술인 3D프린팅 R&D 전문 연구소가 없어 국내 산업 경쟁력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주요 선진국들은 3D프린팅 기술을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국가 주도의 정책 지원과 연구원 설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3D프린팅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3D프린팅 장비, 소재, 소프트웨어 등의 국산화 연구개발과 함께 학계, 연구기관 및 산업계 간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연구소 설립 근거마련을 위한 조항을 신설해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재부, 울산서 '재정현장컨설팅·혁신성장 토론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1/0200000000AKR20181011088900002.HTML?input=1195m 

 

기획재정부는 울산농업인회관에서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 및 혁신성장·재정 합동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기업체·연구기관·대학 등이 참여한 토론회에서는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4차산업의 주요 과제와 함께 디지털조선, 유해 화학물질 안전플랫폼, 통합파이프랙 구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과제가 제시됐다. 울산시 및 5개 자치구·군이 선정한 재정사업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재정컨설팅에서는 외곽순환도로, 공공병원 건립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요구와 함께 3D 프린팅 연구원 설립 등 국비 지원 사항이 주로 제기됐다.

 

 

●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시험 12월 첫 시행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6162851&type=det&re=zdk

 

D프린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기술자격 제도가 시행된다.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두가지 종목에 대해 선발하며 오는 11월23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 이후 12월22일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계의 요청 등으로 지난해부터 국가기술자격 신설을 추진해왔다. 고용노동부와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7월 자격검정시험의 시행과 자격증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검정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 드론·3D프린터·ESS까지…성장동력 발목 잡는 '중기간경쟁제품'

 

http://www.etnews.com/20181011000273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중기간경쟁제품) 제도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3D프린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 지정 대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과거에도 발광다이오드(LED)와 센서 등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산업 발전을 저해했던 경험이 있다. 때문에 중기간경쟁제품 선정 시 산업 성장 가능성과 중소기업 역량 등을 두루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큐레이션 #3D프린팅
  • 주소 : (039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1 전자회관 5층
  • Tel : 02-6388-6096 E-mail : sh.lee@gokea.org Fax : 02-6388-6089
  • COPYRIGHT © 2021 3D FUSION INDUSTRY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3D융합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