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_아이콘 본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회원님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본인확인을 위하여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휴대폰 본인인증” 버튼을 클릭해 본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휴대폰 본인인증
  • 입력하신 정보는 본인확인 기관을 통해 인증되며, 별도로 저장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거나 부정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관련법률 : 주민등록법 제37조)
  • 본인인증 시 입력 받은 모든 정보는 본인확인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 본인인증은 반드시 회원님 명의의 휴대폰을 소지하고 계셔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팝업 닫기

3D프린팅 소식

[산업]3D프린팅이 창조경제 마중물…정부 ‘십년대계’ 인프라 시동

  • 2015-12-30
  • 관리자


3D프린팅이 창조경제 마중물…정부 ‘십년대계’ 인프라 시동


각국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3D프린팅을 주목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3D프린팅을 ‘창조경제’의 핵심기술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6월 ‘세계에서 3D프린팅 기술을 가장 잘 쓰는 국가 건설’을 목표로 ‘창의 메이커(Makers) 1000만명 양성계획 및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ㆍ운영계획’을 마련해, 구체적인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초ㆍ중고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 1000만명에 대해 3D프린팅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각급 초ㆍ중ㆍ고등학교(2015~2016년 3000개, 2017년 5885개) 및 무한상상실(과학관ㆍ도서관 등, 2015년 70개, 2016~2017년 227개)에는 3D프린터 보급을 지원한다. 또 지자체, 지역SW진흥원,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총 150만명 체험을 목표로 초기 17개 광역시를 중심으로 2017년까지 130개에 달하는 전국 단위의 국민체험ㆍ활용 인프라(셀프제작소)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내 제조업 전반에 3D프린팅 기술 확산 및 활용수요 창출을 위해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도 설립한다. 센터는 전국을 6대 권역별로 나눠 연차별로 구축을 추진하되, 지난해 우선적으로 수도권에 종합적인 기술지원을 위한 센터를 구축했고 향후 5개 권역별(충청권, 강원권,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로 특화산업분야와 연계한 지역거점센터를 만들고 있다. 정부는 한국형 3D프린팅 육성을 위한 표준화 기반조성 작업을 위해 로드맵 구성에도 착수했다. 미래부와 산업부는 3D프린팅 기초ㆍ원천연구에서 사업화까지 기술성장 전주기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로드맵을 작성하되, 10년을 목표로 초기 5년은 세부적인 로드맵 전략의 제시, 후반 5년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작성키로 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출처] 헤럴드경제

저작권자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D프린팅 #창조경제 #의료 #교육 #기술지원
  • 주소 : (039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1 전자회관 5층
  • Tel : 02-6388-6096 E-mail : sh.lee@gokea.org Fax : 02-6388-6089
  • COPYRIGHT © 2021 3D FUSION INDUSTRY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3D융합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