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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소식

[산업]3D프린팅 큐레이션_집 한채 건설에 하루면 충분!

  • 2018-07-12
  • 관리자

* 최근 이슈 중 시장에서 관심이 많았던 키워드를 선정해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진단하는 [3D프린팅 포털 큐레이션]을 운영합니다. 

 

아직은 갈 길이 먼 3D프린터라는 말이 들리지만, 지금까지의 단계에서도 활용은 놀라울 정도다. 의료업계에서는 재건에 3D프린터를 환영하며 수술 정확성과 결과는 높이는 데 큰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군대에서도 오래되어 단종된 장비 생산에 3D프린터를 활용하면서 대량생산에 천문학적인 비용이라는 선결과제 해결의 답안을 찾은 분위기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카본을 이용한 출력에 나서면서 중량을 줄였다. 

 

지금까지는 비교적 작은 크기에 부품 단위에 불과했다면 앞으로는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33평방미터 집 한 채를 올리는데 필요한 기간은 아무리 못 잡아도 족히 한 달이 필요하다. 공장에서 조립 형태로 가져올 경우에야 가능한 시간이다. 그 외에도 몇 개월은 기본이며 이 기간 동안 인건비와 각종 부대비용은 결국 집값 상승을 초래한다. 내 집 하나 가져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상당수 여론이자 대한민국 실정에 3D프린터가 탈출구가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38평방미터. 약 11평 까지 집을 완성하는데, 하루 만에 문과 창문까지 작업이 끝났다. 조경을 다듬고 실내 인테리어는 넉넉하게 한다고 해도 1주일이면 작업이 끝난다. 지금까지의 건설업계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속도다. 실제 프랑스 낭트시에서는 29평 규모의 집을 건설하는데 소요한 시간은 약 2일에 불과했다고. 주목할 점은 미려한 형상이다.

 

깍두기 형태를 하고 있어 누가 봐도 튼튼할 것만 같았던 집의 형태가 3D프린터의 손을 빌리자 유연한 형태로 탈바꿈했다. 기존 건축 방식으로는 구현하기에 난이도가 있는 설계도 쉽고 빠르게 구현했고 가장 좋은 것은 내구성이다. 쉬지 않고 이뤄지는 작업의 특성상 조각조각 이어 붙이지 않아도 되기에 건축물은 마치 물 흐르는 듯 이질감이 적다.

 

높은 완성도가 기본이라는 의미다. 중국에서는 아파트 한 채를 3D프린터로 올렸다. 아직은 테스트 단계이며 안정성이며 내구성 등 복합적으로 따져봐야 할 요소는 많지만 중요한 것은 한 가지. 미래 건축에서도 3D프린터의 역할이 기대된다는 것. 위험하고 어려운 작업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동시에 인간의 삶은 보다 안전하고 윤택해진다는 측면에서 3D프린터가 미래 산업의 총아라 불리는 이유를 알게 한다.

 

● 5인 가족이 살 집… 3D 프린터로 이틀 만에 찍어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2/201807120002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3D 프린터는 치약을 짜듯 액체 상태의 건축자재를 층층이 뿌려 벽을 쌓아 올렸다. 이전에도 여러 나라에서 3D 프린터로 집을 지은 적이 있지만 기술력을 입증하는 목적이었지 실제로 사람이 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집도 차도 뚝딱’ 세계 정상에 우뚝선 중국 3D프린터산업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704000433

지난해 8월 중국 항저우(杭州)의 3D프린터기업 보펑커지(博彭科技)는 250㎡ 면적의 별장을 24시간 만에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자체 개발한 폭 15m 높이 7m의 세계 최대 규모의 3D프린터 장비를 이용해 100cm 두께까지 건축 작업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 영상_흙과 나무를 이용해 3D 프린터로 전통 건축물을 짓는다?

http://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213&key=201805181837509511

3D 프린터로 전통가옥을 구현하기 위해 흙과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곳이 있다.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어떻게 3D 프린터의 재료를 만드는지 그 과정을 살펴본다.

 

● ‘3D 프린터’로 건설한 세계최초 공공주택 등장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11601018&wlog_tag3=naver

3D 프린터로 지은 세계 최초의 공공주택이 프랑스 낭트시에서 공개됐다. 첫 번째 거주자는 낭트시 공공주택 이용 조건을 충족하는 지역 주민으로, 한 가족으로 알려졌다. 입주 시기는 오는 6월이다.

 

● ‘3D프린팅 주택’서 사는 날 머지않았다

http://news.donga.com/3/all/20180610/90515319/1

네덜란드에 세계 최초의 상업용 3차원(3D) 프린팅 주택이 건설된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1∼3층 규모의 콘크리트 주택 5채를 지어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임대주택단지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3d프린터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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