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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소식

[산업]3D프린팅 큐레이션_방위산업의 문턱 넘어 한발 앞으로

  • 2018-07-10
  • 관리자

* 최근 이슈 중 시장에서 관심이 많았던 키워드를 선정해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진단하는 [3D프린팅 포털 큐레이션]을 운영합니다.

 

군용 장비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긴 쉽지 않다. 용도 자체가 오롯이 전투를 염두에 둔 것이며 사용 환경도 거칠고 외부에 노출이 된 상태이기에 보편적인 생활용품의 기준에 맞춰 제작될 경우 내구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등산 혹은 밀리터리 동호회에서 유독 군용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도 같다. 같은 디자인을 한 제품일지아도 군용은 좀 더 강하고 손상될 확률이 낮다는 것 또한 여러 차례 경험 했기에 우리는 으레 군용의 품질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대한미국의 남성은 생에 한 번은 군복무를 필해야 하는 예비역 아니던가!

 

그렇기에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 군수품. 일각에서는 군수품 납품은 마의 장벽을 넘어야 한다고 설명할 정도로 어렵다고 말하는데 3D 프린터는 이의 장벽 또한 뛰어넘어 당당히 군용 장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통했다. 

 

심지어 미 해군은 강한 수압을 견뎌야 하는 잠수정 제작에 3D 프린터를 사용하겠다고 천명한 상태인데, 과거라면 꿈도 못 꿀 일이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다. 나사와 유럽 우주항공 산업에도 3D 프린터는 한 자리 씩 차지하고 각종 연구에 쓰이고 있다. 결정적인 한방은 엔진 제작에도 3D 프린터가 쓰인다는 사실.

 

아직까지도 항공산업에서 엔진 제작은 일부 기업만의 전유물로 통하는데, 3D 프린터가 이의 작업에 쓰인다는 것은 작업의 완성도는 물론 정교함이 수준급에 올랐다는 방증일 터. 게다가 예측 불가능한 전투 환경에서는 유지 보수가 성패의 관건이 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인데 3D 프린터는 이 측면에서도 그 자리에서 소량 출력이라는 강점으로 가치를 검증한 것.

 

실제 제너럴 일렉트릭 항공은 오는 2020년까지 엔진 4개를 장착한 A380보다 더 거대한 항공기의 엔진 제작이 3D 프린터 사용을 천명했다. 

대한민국 공군도 헬기유지 보수에 필요한 부품을 3D프린터로 조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동성을 갖추는 데 단종된 주품은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하는데 3D 프린터로 극복하겠다는 심산이다. 

 

이쯤 되면 더는 3D 프린터가 소소한 취미를 위한 장비 수준을 뛰어 당당히 현대 산업의 총아라 불려도 되는 자격을 갖춘 대표적인 4차 산업의 한 축을 지탱해줄 핵심 산업으로써 손색이 없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  미 해군, 함정 내 3D 프린터체계 설치 검토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2&bbs_id=BBSMSTR_000000001136&ntt_writ_date=20180708

미 해군이 내년부터 해상에서 3D 인쇄를 통해 예비부품을 조달할 수 있는 체계 설치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SEA) 해상 적층가공 연구개발 책임자인 네이선 데슬루버에 따르면 미 해군은 이 기술을 시험하기에 적합한 후보 함정을 찾을 예정이다.

 

● 헬기 단종 부품도 3D 프린터로 조달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63

군의 노후화 된 항공기 부품 조달 및 정비에 3D 프린팅 제작기법을 활용되고 있다. 3D프린터로 군사 부품을 제작하는 작업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님이 4일 공군의 발표에 의해 입증됐다. 공군은 단종된 수리 부품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 교체하는 방법이 국내 군사 무기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항공∙의료∙건설∙자동차 등 산업 곳곳에 파고든 3D 프린팅

http://www.ciokorea.com/news/38653#csidx7e394c8fe900746ab4524d54fb1a2e4 

3D 프린팅은 항공 및 제조업계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여러 유명 회사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여 이점을 얻었다. 이 기술은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틈새시장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핀에어(Finnair)는 에어버스 A320 항공기의 소량 생산에 3D 프린팅을 사용했다.

 

● 미군, 3D프린팅으로 소프트 로봇 기술 개발한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44

미 육군연구소(US Army Research Laboratory:ARL)가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와 협력해 소프트 로봇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작업에는 완전히 3D 프린터로 생성된 부드럽고 탄력적인 액추에이터가 포함돼 있어 부드러운 요소를 일부 포함하는 다른 로봇과는 달리 전체 제작물을 유연하게 처리한다.

 

● 항공산업의 3D 프린터…엔진부품까지 출력?3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17601004

항공기 제조사에서 3D 프린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복잡한 금속 부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부품이 많은 항공기 엔진의 특성상 엔진의 제작은 물론 유지 보수에 필요한 많은 부품을 제때 수급하는 것이 중요한데, 금속 3D 프린터 기술은 여기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교황 지키는 스위스 근위병, 이제 플라스틱 헬멧 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7/0200000000AKR20180507060200109.HTML?input=1195m

크리스토프 그라프 스위스 근위대장은 스위스 근위병이 쓰는 헬멧의 재질을 현행 금속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한 플라스틱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플라스틱 헬멧은 무게가 기존 금속 헬멧보다 훨씬 가벼워 근위병들이 좀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비도 기존의 절반에 해당하는 개당 880 유로(약 113만원)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3d프린터 #군용 #방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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