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함진규 · 이은권 국회의원 주최, 신상진 국회의원 참여

-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3D프린팅 활성화 방안’ 창출 기대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협회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과 제조혁신의 미래변화”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함진규 국회의원, 이은권 국회의원이 주최가 되며, 신상진 국회의원 참여로 4차 산업혁명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활성화에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토론회는 ▲최진용 (사)한국3D프린팅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함진규 국회의원과 ▲이은권 국회의원, ▲신상진 국회의원의 축사가 차례로 있을 예정이다.

이어 ▲한승수 명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되며, ▲이창우 한국기계연구원 박사의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업분야에서 3D프린팅 역할’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국회입법조사처 정준화 입법조사관 ▲과기정통부 박태완 과장 ▲현대중공업 이성모 수석연구원 ▲이양창 대림대학교 교수 ▲이병무 (사)한국3D프린팅협회 사무총장의 토론으로 마무리 된다.

국회 토론회를 계기로, 국내 4차 산업혁명에 관련 정책개발과 향후 산업계의 방향 제시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방책 제안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와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국내 3D프린팅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