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한국산업단지공사 익산지사, 3D프린팅산업 지원기관 초청 토론
- 2017-09-28
- 관리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에서 3D프린팅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기관 초청 토론회가 9월 25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5층 한국산업단지공사 익산지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3D프린팅산업 관련 기업 종사자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클러스터사업 지원 내용과 미니클러스터 활동 내용, Bio-Printing 기술 및 응용 분야에 대해 바이오 잉크의 개념 및 개발 사례에 대해 소개됐다.
또한 3D테크플라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인력양성사업,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아이디어 셀프 제작 지원사업, 전북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호범 익산지사장은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는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한 인프라 확산 및 3D프린팅 분야의 기술표준 마련을, 지원기관에서는 발전 전략에 따른 예산 확보 및 지원 시책 마련을 하고 기업에서는 필요한 분야를 제시하여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큰 프레임을 만들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