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제21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성료
- 2017-08-31
- 관리자
'제21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이 8월 10일부터 6일간 무려 27만여 명이 다녀가 사상 최대 관람객을 기록했으며, 미래 과학기술 체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주제관에서는 과학기술 콘텐츠와 로봇 등을 직접 관람 및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미래 생활의 변화를 이끌 4차 산업혁명기술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는 평가이다.
'제21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기초과학존, 융합과학존, 미래과학존 세 가지 구역으로 구성하여 진행됐으며, 30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기초과학존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달 탐사 캠핑 VR체험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방사선을 이용한 암 진단 체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현미경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래과학존에서는 전국 무한상상실의 다양한 창작 체험프로그램,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원전안전 로봇 및 VR체험,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얼굴인식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융합과학존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공적 창의성’을 주제로 과학융합형 예술작품들을 선보였으며, 3D펜을 이용한 선글라스 만들기 등의 전국 중·고등학교 과학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놀이형 콘텐츠 및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관객의 참여 만족도를 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