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국전기연구원, 나노 구조의 발광 패턴 3D프린팅 기술로 세계 최초 규명
- 2024-07-23
- 관리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표재연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3D프린팅 된 나노 구조의 발광 패턴을 규명했고,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CS Nano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KERI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해상도가 높다는 것은 한 화면 안에 화소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 최초로 3D프린팅 된 나노 구조의 발광 패턴을 규명한 표재연(오른쪽) 한국전기연구원 박사팀.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화소의 밀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영상이나 사진이 더 정밀하고 섬세하게 표현된다.
따라서 화소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발광 소자를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미터)를 넘어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수준까지 더 작게 제작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이하 생략)
출처 : 세계일보(전체기사 보기 아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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