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3D 프린팅 의료기기, 작년 3건 허가…총 12건
- 2017-06-07
- 관리자
2016년도에 3D 프린팅 의료기기 3건이 허가되는 등 4차 사업 분야의 의료기기 개발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해 허가된 의료기기는 1570건이며, 인증은 1646건, 신고는 5020건으로 알려졌다.
이 중, 3D 프린팅 의료기기는 2016년 3건이 허가됐으며, 2016년까지를 통계를 보면 12건이 허가됐다. 3D프린팅 의료기기 허가 건수를 자세히 보면, 2013년도는 4건, 2014년도 3건, 2015년도 2건, 2016년 3건으로 지속적으로 3D프린팅 관련 의료기기가 허가받은 것으로 알 수 있다.
2015년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의 위탁인증제 운영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위해도가 거의 없거나 낮은1‧2 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발전이 이뤄졌다고 보인다.
지난해 개발돼 허가‧인증‧신고된 의료기기는 국내 제조 증가, 첨단 의료기기 꾸준한 제품화, 의료기기 허가‧신의료 기술평가 통합심사로 허가‧심사 기간 단축 등의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