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우리나라 4차산업 혁명의 대표주자 울산시,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 출범
- 2017-06-05
- 관리자
우리나라 4차 산업 혁명의 중심 도시 울산시는 3D프린팅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테크노파크와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를 출범한다. 센터는 총 사업비 125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3D프린팅 품질평가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울산의 대표 산업분야인 자동차와 조선, 정밀기계, 의료 등의 산업에서 3D 프린팅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재와 장비, 출력물에 대한 국제적이고 체계적인 품질평가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는 지역 3D프린팅 기업이 지속적으로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