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울산시교육청, 3D프린팅 등 지역특화 진로프로그램 시행
- 2017-06-02
- 관리자
이번에 시행하는 울산 특화산업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 대표 공업도시 울산은 지역대표 산업인 자동차, 화학, 조선해양, 3D프린팅을 중심으로 의 우수 산업체인 현대자동차 기술교육원, 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 등 우수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대학교 및 화학연구소, 조선공학수조연구소, 생명바이오연구소 등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유망직업체험(3D프린팅·IT로봇·생명공학) 34회 136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신청 학교에는 이동 차량이 지원되며 체험비용은 무료다.
더불어 학교가 희망할 경우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수행을 예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