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금속 3D 프린팅 스타트업 3DEO는 일본 제조 리더 IHI의 자회사인 IHI Aerospace Co., Ltd.(IA)의 주요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 협력은 첨단 적층 제조(AM) 기능, 특히 3DEO의 고유한 지능형 레이어링 프로세스를 정밀 중심의 일본 항공 우주 산업 세계에 통합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3DEO의 독점적인 지능형 레이어링 기술은 CNC 밀이 부품의 외부 가장자리와 세부 내부 기능을 형성하기 전에 특수 노즐을 사용하여 금속 분말 베드에 바인딩 용액을 분사합니다. 인쇄 후 이 녹색 상태 항목은 고온 용광로에서 소결되어 최종 고체 밀도에 도달합니다. 

지능형 레이어링 과정에서 CNC된 금속 부품.

IHI는 선박과 로켓에서 Rolls-Royce, Pratt & Whitney 및 GE와 같은 교량 및 항공기 엔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조하는 약 100억 달러 규모의 제조업체입니다. 여기에는 여러 3D 프린팅 부품을 특징으로 하는 GE9X가 포함됩니다. IA가 3DEO와 파트너십을 맺고 3DEO에 투자한 지금, IA의 지능형 레이어링 기술이 이러한 시스템 중 일부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더 흥미로운 것은 IA의 기술 사용이 IHI의 다른 부서로 번져서 발사체에서 3DEO가 만든 구성 요소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3DEO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Matt Petros는 "항공우주 제조의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회사인 IA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파트너십은 특히 적층 접근 방식을 위한 고도의 협업 설계와 결합될 때 적층 제조의 놀라운 발전과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3DEO의 CTO 겸 공동 설립자인 Payman Torabi는 "IA와의 협력은 우리의 적층 제조 기술을 항공우주 부문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협업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3DEO가 최근 일본 개발 은행(DBJ)과 세이코 엡손 코퍼레이션(Seiko Epson Corporation)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은 데 이은 것으로, 글로벌 제조 부문에서 회사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더욱 강조합니다. 이러한 일본 법인의 투자는 3DEO에 대한 중요한 보증일 뿐만 아니라 AM 부문에 대한 일본의 참여에 있어 중추적인 순간입니다. DBJ는 재무성을 통해 일본 정부가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지능형 레이어링에 크게 베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Mitsubishi와 같은 경쟁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3DEO와 IA의 협력은 이전 투자와 함께 일본의 세심한 엔지니어링 전통과 최첨단 AM 기술을 결합하여 북미와 일본 모두에서 생산성과 제조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하는 공동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출처 : 3dprint.com​(전체기사보기)​

https://3dprint.com/307878/japanese-aerospace-leader-invests-in-3deo-and-its-metal-3d-printing-tech/